내가 애플빠라서, 가 아니다.

나중에 소프트웨어로 밥 좀 벌어먹어야 할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탈옥, 이건 해선 안될 물건이다.

가뜩이나 소프트웨어에 돈 준다는 개념 자체가 희미한 나라에서.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닌텐도 DS가 그렇게 잘팔렸는데도 소프트웨어 시장에 진출해서 잘 나간다는 한국 기업이 안 보이는 이유가 뭔지 좀 생각해 보시길. (뭐, 옛날에 보니 Wii에 복제 방지장치 좀 달았다고 욕좀 하시던데, 부끄러운 줄은 모르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