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각박해지니 낭만주의가 욕을 먹는다. 하고 싶은 걸 하다가 (이른바) '성공'이란 걸 한 사람들이 "하고 싶은 걸 하라"는 말을 하면 바로 달려들어 "넌 성공했잖아. 현실도 모르는 멍청한 것" 식으로 차갑게 대응하는 게 요새 사람들이다.

글쎄. 대체 성공이 뭘까? 그게 돈을 많이 버는 거라면, 글쎄. 그런 걸 왜 해야 하는 거지? 어차피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