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내일 학교를 가야하는 관계로 곧 자러가야 하므로 ... 짧게 쓰든 나중에 더 쓰든 해야겠다.
1.
시청역 계단이 좁더라.
2.
보수단체 시위하는데, 그냥 불쌍해보였다. 찌질해보이기도 했고 ...
3.
태평로쪽으로 나오니깐, 사람들이 가득했었다. 열심히 올라가서 청계광장 앞까지 올라가니깐, 무대가 보이더라. **이를 만나서 어디서 있을까, 한참 고민했다.
3.5
한 보수단체쪽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저주를 받을 것이다!" 이러고 있었는데, 좀 웃겼다 ㅋㅋㅋ
그리고 **아... 진영수가 그렇게 좋더냐 ......
4.
자리를 잡든, 뭘 하든 일단 안쪽으로 들어가야겠다 싶어서 안으로 들어갔더니, 이한열 열사 영정이 오고 있었다. 비켜드리고, 자리 잡고 앉았다.
5.
열심히 구호 외치고 노래 부르고 촛불 들고 있으니 9시.
6.
적절히 종로쪽으로 행진하다보니깐 10시가 얼마 안남았고, 삼촌 직장 - 인사동을 거쳐서 종로3가역으로 가는 길이 보이길래, 그쪽으로 빠져나왔다.
7.
진짜, 뭐랄까, 에너지라는 걸 느꼈다. 생동하는 에너지 말이다. 앞으로 가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앞으로는 더 이상 못 가게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기말고사 끝날 때까지 이명박이 막장질을 하는 걸 누가 바랄까.
촛불집회 : 글 1개
- 2008/06/10 촛불집회 후기












mindFULL
2008/06/10 23:48
정제되지 않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