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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08 순결에의 집착
정말 순결해지려고 기를 쓰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는 너무 많다. 적절히 용인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불용인에게 분노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왜 불용인에게 분노하기도 전에 용인할 수 있는 부분에, 조금 깎아되면 될 부분에 그렇게 날카로운 칼을 들이대는 걸까?

단어 선택을 해도, 왜 그런 단어를 선택하는지 모르겠다. ‘변질’. 짜증난다. 자정이 필요하다는 거는 당연하다고 본다. 하지만, 변질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집회 전체를 매도하는 건, 정말 아니다. 과일은 과도로 깎아야지, 부엌칼로 자르는 게 아니다.


P.S. 문화제? 우리가 해야할 게 문화제였나? 집시법이 시위 허가를 안하니 문화제 핑계를 대는 거지.
2008/06/08 21:30 2008/06/0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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