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OFF 포스트입니다.
모든 사람은, 한 단어에 대한 관념을 미리 갖고 토론에 임한다.
그 관념이란 건, 얄팍하게도, 사람에 따라 너무도 다르다.
기초적인 인식이 달라서 생기는, 이 영원한 한계.
해결할 수 없다. 나는 지쳐간다.
가슴이 아려온다. 왜, 내 삶의 키워드는 ‘공감’일까.
그래, 어찌보면, 모두가 응어리를 지고 살아가는 사회에선 당연히 나타날 수밖에 없는, 악플이란 놈,
왜 나는 그걸 보고 그리 거품을 물까.
그냥 나 혼자, 무시하면 되는 걸 가지고, 나는 왜이리 그 창을 보고, 다시 절망할까.
왜 나는 점점 지쳐가는 걸, 자초하는 걸까.
아프다. 지쳐간다. 이럴 땐, 음악에 묻히고 싶다. 그래서 난, 이어폰을 귀에서 빼지 못하나보다.
오늘은, 패닉을 듣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