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일 그리 단순합니까
세상 일 그리 단순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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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또 총기사고 났습니다. 예상대로 언론은 ‘카운터 스트라이크’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주위 지인들은 부인하는 이 재밌는 상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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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요. 세상 일 그리 단순합니까. 뭔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식으로 게임이라는 거에 린치를 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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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비아냥이 떠오릅니다. “그럼 메이플 폐인이 사고 내면 평소에 게임으로 표창을 던지던…이라고 보도할거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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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호떡a @ 2006/08/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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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만큼 쉬운 핑계가 없거든요. 자동차 사고는 카트라이더, 총기사고는 카스, 칼들고 설치는건 리니지. 이 얼마나 쉬운 발상입니까.
누군가의 비아냥.. 와닫는군요. 실제로 그런 보도가 있었거든요[...] http://gametalk.idoo.net/p19705-

ZF. @ 2006/08/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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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김일병때 메이플스토리 끌어들인건... 뭐랄까, 기성세대의 한계가 그대로 노출된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그나마 저 기사에서는 덜 폭력적인 게임이라 설명하고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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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 @ 2006/08/12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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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볼링포콜롬바인'에서 나오죠. 만만하고 보이기에 선정적이고 퇴폐적으로 보이는게 마릴린맨슨이라고. 잘못과 영향은 자기네들이 했으면서.
그나저나 스타워즈를 그리도 좋아했었는데. 전 왜 진압봉 제대로 못다뤘나 몰라요~ 그래도 할때는 잘했어야 했는데...-

ZF. @ 2006/08/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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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보도가 있더군요. “퇴폐적인 음악 들으면 성경험 빨라진다”... 주목이 뒤집힌 대표적인 사례죠.
솔직히, 게임이 ‘그렇게 많이’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도, 그건 원래 폭력적인 성향, 그리고 주위에서 ‘얻어온’ 폭력적인 성향이 게임에서 발현되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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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s K @ 2006/08/1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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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저런 미디어의 관례가 연례행사가 된듯해서 솔직히 웃기지도 않습니다.
자살시도를 한 혼수상태의 당사자가 뇌사나 사망으로 끝나면 이제 미디어는 게임에 더 초점을 어거지로 맞출지도.
뭐 그저 인터랙티브 코미디 뿐(*주)에 초점을 맞추는 저널리슴이 더 코미디
그런의미에서
(radio)전방 수류탄
counter-terrorist win!
*주 : 둠이 한창 잘나갈때 어느 게이머끼리의 행사에서, 어떤 지긋한 분이 게임의 폭력성에 대해 우려를 하자, ID사 관계자중 한명이 그저 이건 인터랙티브 코미디일뿐이라며 말한것. 데이비드 커시너 둠 컴퓨터게임 신화에서 발췌-

ZF. @ 2006/08/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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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세대교체’를 목빼고 기다려야 하는걸까요.
(아. 세대교체가 되도 어차피 신개념은 등장할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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