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선
‘대~한민국’에서 축구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실로 살기 힘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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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프로그램들이 죄다 월드컵 경기 편성으로 잘려나가고(특히, 심야 프로그램인 W. 이거 심히 위험하다;; 시간대랑 교묘히 잘 맞잖아.), 사람들은 온통 축구 얘기만 하고(축구 좋아하면 지역 축구 리그에 관심을 가져줘요. 텅텅 비는 거 안쓰럽더만),a href=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28799.html 축구 좋아하지 않는다-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발언하면 주위의 시선이 곱지가 않고/a(딴건 다 참는데, 이건 도저히 못참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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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내가 알고픈 정치/사회적 이슈는 왜 다 월드컵 때문에 묻히는 건데. 2002년때는 미선, 효순양 사건이 그러했고, 이젠, 대추리, FTA, 스크린쿼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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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론은, 미국 만세라는 건가. 하여튼, ‘대~한민국’에서 축구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실로 살기 힘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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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엡 @ 2006/06/0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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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다지 축구를 대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요. (대부분의 스포츠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실수로 한두번 그 사실을 말했는데, 친구들의 눈이 이글거리는 것이...
우리나라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 저도 좋기야 좋지만, 축구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너무 몰아붙이지 말았으면 하고, 중요한 문제거리가 묻혀버리지 않길 바랍니다. 그것만 지켜주면 나쁠건 없을텐데.. 관용의 자세가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똘레랑스라고 하나요?-

ZF. @ 2006/06/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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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선언이라도 할까봐요. 교실에서.
과연, 반응이 어떨지. 참 기대되는군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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