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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이 과정을 설명하면서 “‘촛불시위’는 그분들(대책회의)이 쓰는 용어다. 저희(청와대)는 촛불시위 더이상 안쓰고 ‘깃발시위’라고 쓴다”고 말해, 청와대의 태도가 고시 강행 이후 강경진압에 나설 당시의 입장과 변한 게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동관 “우리는 ‘촛불시위’ 아니라 ‘깃발시위’라 부른다” (한겨레) 

이걸 보고 한 분은, 이렇게 말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명박'은 그분들이 쓰는 용어고..
저희는 이명박 안쓰고 쥐새끼....

2008/07/07 00:25 2008/07/0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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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의 여론은 우리 스스로를 다듬을 필요가 있다. 벌써부터 부작용이 보인다. 정선희씨가 뭐라고 말했는지 방송을 들어보지 못했지만, 나는 정선희의 오후의 희망곡 게시판에 달린 수많은 글들이, 그냥 촛불시위를 조금 비판한다 싶어서 우르르 달려가서 글 달고 댓글 다는 거라고 본다. 과연 글 쓰는 사람들은 그 방송을 온전히 들었을까, 아니면 자극적인 부분만 잘라서 인용된 걸 봤을까?

우리가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야한다. 우리가 원하는 거는 우리 모두의 의견이 빛나는 거지, 우리만의 의견이 빛나는 게 아니라는 거 말이다. 만약 우리만의 의견이 빛나야 한다고 믿는다면, 대체 그게 이명박 정부식 사고방식과 뭐가 다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비난과 매도와 비판은 다르다. 비판이라는 약마저 거부한다면, 우린 여기서 멈추고 말 거다. 그건 안된다. 시위하는 보람이 없다.
2008/06/01 18:55 2008/06/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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