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색맹들
정치적 색맹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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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를 보고 ‘좌파정부’라 말하며, ‘좌파 때려잡자’는 식의 논리를 펴는 사람들 말이다. 난 이런 사람들을 보면 “아니, 뭔 색맹도 아니고”란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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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색맹이 죄는 아니고, 색맹이 위험한 건 아니지만 색맹이 있어선 안되는 곳에 있으면 위험하듯span style=color: rgb(142, 142, 142)(색맹 비하의 목적이 아니고, 색맹인 사람이 수술 등을 진행하면 장기 등을 구별하지 못해 위험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표현은 그곳에만 한정된 것입니다. 혹시라도 색맹을 겪고 계신 분들 중에 언짢으신 분이 계시다면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span, 정치적 색맹도 있어선 안되는 곳에 있으면 위험하다. 색깔론을 펼치는 곳 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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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기들이 시퍼렇다고 자기보다 조금 빨간 ‘보라색’마저 ‘빨갱이’라 일컬으면 어쩌자는 거냔 말이다. 내가 보기에 노무현은 ‘좌파’라는 ‘(어디까지나) 자기암시’에 ‘우파적 행동’이 더해진, 중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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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엡 @ 2006/09/2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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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도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좌파 때려잡자'는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역시 C 신문을 위시한 몇몇 신문들 덕분이 아닌가 싶네요. 뭐 사설만 보면 매일같이 '좌파 정권' 타령이니….
약간 글과는 맞지 않는 말일지도 모르겠는데, 좌파면 다들 북한이나 (구)소련의 독재를 옹호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몇 분 있더군요;;; 예를 들면 박노자씨에 대해 말이죠….
편견이나 오해가 완전히 없는 것을 바랄 수야 있겠느냐만,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ZF. @ 2006/09/2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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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박노자씨가 소련 독재를 옹호한다...라;;;;;;
... 당신들의 대한민국조차도 못 읽어본 모양이군요; 그 분이 어떤 분인데.
하여튼 편견은 참 심각합니다. 그게 벗겨지기가 힘들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동성애와 에이즈의 경우에도, 동성애 하면 에이즈 걸린대!라 하면 잘 먹히지만 그게 아니래~라 하면 잘 안먹히더군요. 이미 편견이 박혀있으니까요. (물론 에이즈는 혈액병이라 100% 동성애와 관계 있는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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