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카페 전문 보니까, 전원책 이 사람 문제가 좀 심하더라.
토론의 기본도 안 된 사람이 토론의 예의를 논한다.
심심하면 말 끊고, 흥분하고, 논점 이탈하는 사람이 뭐가 잘났다고 예의네 뭐네를 논하는 건가? (오죽하면 나름대로 같은쪽 패널이 자기한테도 기회를 달라고 하니 ...)
아니, 일단 말을 계속 하고 있는 건 일단 끝까지 듣고 뭐라고 뭐라고 해야할 거 아냐. 당신 앞에선 충격 요법이라는 매우 일반적인 화술조차 써면 안 되는 거야? 가뜩이나 끝까지 들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게 한국말인데.
(물론 이안씨가 잘했다는 건 아닌데, 그래도 말 끊는 것보단 훨씬 나아보이더라. 그리고 가족사 잘 모르는 것 같아 보이더만? 물어보는 거 보니까.)
P.S. 토론카페 전문, 보셨나요? 가관입니다. 저런 ‘토론의 기본도 안 된 사람’이 ‘토론 스타’가 되는 걸 보니, 스타와 인기는 얼마나 허망한 건지 제대로 느끼겠더라구요. 아니 변호사 소개시켜주면서 느낀 걸 이야기하는 사람을 갑자기 끊고 ‘변호사 소개하는 건 법 위반입니다’ 따위 말하는 건 어느 나라 예의입니까?
전원책, 토론의 기본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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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 2007/07/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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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전원책빠, 전원책 추종자들이 난무하는 올블로그에서 오랜만에 개념글 하나 발견했네요..
추천 하나 박고 갑니다..-

ZF. @ 2007/07/15 09:28-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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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s K @ 2007/07/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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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페미나 군가산점문제는 깊게 파고들어봤자 시간낭비인거라 이런 일련의 사태역시 그냥 전 불구경보는듯하는주의입니다만-_-
잘하면 5년전까지의 대선과는 달리 이번대선은 표심잡기의 관건이 지역감정에서 군가산점/군대문제로 넘어간듯보입니다. 간접적으로는 북한을 향한 안보와 연계되는면도 있고-

ZF. @ 2007/07/15 09:30-

- 아직 표심이 거기까지 연결될 정도로 큰 문제로 발전한 거 같진 않아요. 사실 군가산점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게, 장애를 가진 사람은 당연히 군 면제인데, 어떡합니까. 가산점을 받을 길이 없잖아요. 동점자가 수십만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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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s K @ 2007/07/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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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올블로그에도 전원책이 대세랍니까. 솔직히 팽팽히 맞서는 정도가 되리라고 그냥 생각했겠지요.
올블 특히 정치관련글은 몇달전부터 거의 노빠(개중엔 썩푸계도 보여서-_-) 밀대글 올라가는게 일도아니라 올블쪽은 아예 발길을 끊었습니다만
이런문제에서는 괜히 노무현(혹은 범여권) 지지자나 한나라당 지지자나나 개페미문제면 일치단결한다는 우스개가 허언은 아닌듯싶네요 [...]-

ZF. @ 2007/07/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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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는 시간대에 따라서 그런 게 좀 있는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일단 끓는 거 보고 ‘이거 왜 그러나’ 싶었다가, 이글 저글 읽어보면서 ‘이거 전문 한 번 읽어봐야겠다’ 싶어서 전문 읽기를 해보니...
정보의 접근성쪽 측면에서 보면, 몰림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접근 방향이라는 게 상당히 제한적인 상황에선, 이슈가 논쟁적이라면 그쪽으로 글이 나올 수밖에 없고, ‘전문 읽기’를 어디선가 제기한 상황이라면 (당연히 전원책이 실책을 수없이 많이 했기에) 전원책 비판이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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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얀 @ 2007/07/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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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의 문제는 '우르르'에 있습니다. 어제같은 경우에는 너도나도 이안 씹고 전원책 만세 분위기여서 반대 성향의 글이 올라왔으면 추천조차 많이 받지 못하고 묻히는 분위기였죠. 반면 어제 오후 넘어가면서부터는 전원책 씹는 분위기가 상승하면서 반대 분위기는 '지금'란에 거의 못 올라오는 분위기였구요.
전원책.. 군대에 대한 얘기 자체는 속 시원했지만 토론 자세로 봤을때는 그도 수준 이하입니다.-

ZF. @ 2007/07/15 09:34-

- 그건 올블로그의 문제라기보단, 원래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란 생각이 듭니다. 윗 댓글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어떤 정보에 접근했냐에 따라 상황은 갈리기 마련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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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세로 @ 2007/07/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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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스타랄까...굳이 토론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았어도 유명세 탔을 걸. 솔직히 전원책 지지자들도 전원책이 '토론자'로서 상급의 인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거 같은데....그 심야토론인가에서는 군대 갔다 온 남성들의 심정을 잘 대변해줘서 인기 탄 거고, 저 사람이 기본적으로 깔고 있는 전제나 논리에 완벽하게 동의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으려나. 저 토론 카페는...솔직히 전원책씨가 좀 공격적인 태도를 취해서 그렇지 나머지 사람들도 별로 똑바로 토론하고 있는 거 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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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 @ 2007/07/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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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프로 분위기가 일부러 ‘편하게’ 쪽 분위기라서. 기획 의도부터가 그래. 토크하듯이 토론하고, 제스처 등을 많이 보여주고 하는 게 그 프로의 기획 의도더라.
근데 말 끊는 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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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2007/07/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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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도 그날 토론에 있어서 지난 심야토론과 달리 좀더 권위적이고 좋지 않은 토론 모습을 보였던것은 사실입니다.
분명 계속적으로 남성우월적 권위적인 발언, 여성비하 발언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듣다 듣다 열받은 이안은 자식이 있냐는 질문을 하고 없다는 전원책변호사의 답변에 아~ 그러니깐 그렇구나 라는 말도 안되는 대답을 했을겁니다.
분명 전원책 변호사의 남성우월적이고 권위적이며 여성비하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토론에 100% 신사적으로 참여했다고 볼수 없지만
부모에게 자식이라는 큰 화두로 가슴에 말뚝을 박는 그런 발언을 하면 안되는 겁니다.-

ZF. @ 2007/07/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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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발언, 잘못된 건 확실하죠.
그런데 그 발언에 대해 왈가왈부하기 전에, 그 발언의 ‘의도’가 뭐였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고 나서 판단하면 안 되는 건가요? 인터뷰 기사에서 본 내용인데, 그 발언의 의도는 ‘요즘 젊은 사람들의 생각을 못 들어봐서 저렇게 이야기하시는 거구나’ 정도였다는데 말이죠.
물론,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전원책씨처럼 일단 끊는 건 좀 ...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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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Box @ 2007/07/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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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듣고보니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전원책 그분이 나쁘다거나 싫다거나...그런 뜻은 아닙니다.
토론은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게 목적이지 말싸움이 목적은 아닙니다.
목적을 많이 빗겨나간건 잘못한겁니다.
개인적으로 전원책 변호사의 말들에는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조금만 더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그렇게 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신경질 내면 화병나요~~-

ZF. @ 2007/07/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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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토론은 못 봐서 언급을 못 하겠지만, 이번 토론카페같은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그건 작은 문제가 아니겠죠 뭐.
조금만 더 ‘릴랙스’해도 충분히 의견은 전달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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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sdnjscorro @ 2007/07/1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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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똥, 개념상실, 지랄옆차기의 대명사 전원책
누가 지처럼 성질없고 할말 없겠습니까
다들 방송이니 그 만큼 자제하고 상대 의견 듣고 그런건데
모든 문제를 남녀대립구조로 만들어버리는 사회암적인 존재
사람을 특히 여자를 지 발아래로 내려다보는 부모욕먹이는 전형적인
개싸가지 돌맞아 죽어라-

ZF. @ 2007/07/15 09:47-

- 조금... 진정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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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 2007/07/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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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라 볼 수 없었죠.
상대 패널을 꾸짖는 태도..보기 거슬렸습니다.-

ZF. @ 2007/07/15 09:48-

-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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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o @ 2007/07/1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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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쪽 토론태도도 비슷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원책을 욕하는거는 블로그조회수나 늘리려는 얄팍한 생각-

ZF. @ 2007/07/15 09:49-

- 당신이 나에 대해 얼마나 잘 아셔서 그런 말을 내뱉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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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 2007/07/15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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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sdnjscorro 얜 완전 좆병진 아냐? 아 이런 ㅋㅋ 그리고 전혀 근거 없진않아 머 병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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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 @ 2007/07/15 09:50-

- 쌍욕 쓰는 거에선 당신과 다를 건 없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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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 2007/07/1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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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거성이 뜨는건 한나라당 빠돌들이 전여옥의 독설에서 느끼는것과 유사한 엑스타시를 느끼기 때문.
논리적인 토론자를 원한게 아니라 시원시원하게 마구 내질러주는 쌈닭이 하나 필요했을뿐.-

ZF. @ 2007/08/03 19:36-

- 뭐 그런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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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 @ 2007/07/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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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현재 제일 필요한 것은, 군대 자체에 대한 보상이라기 보다, 그 안에서의 열악한 인권상황 개선이 우선입니다. 사람들이 군대에서 보낸 2년의 시간을 그토록 고통스럽게 여기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거든요. 그런데 전원책 저 인간은 그건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무조건 [ 니들 군대갔다오면 보상해줄게. 돈도 안 들고 저렴함 군 가산점으로]만 외쳐대고 있으니..... -_-
그것도 군대를 갔다온 모든 남성들에게 주는 혜택도 아니고, 공무원 될 사람들에게만 주는 군 가산점만 고집하니, 정말 어이상실입니다.-

ZF. @ 2007/08/0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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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이 하는 말과 정 반대의 말이군요 :)
참... 전원책 하는 말을 듣다보니 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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