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네 옆에 있는 너의 친구들을 짓누르렴. 짓누르고, 또 짓밟으렴. 그렇게 해서 살아남으렴. 더 이상 꿈은 중요하지 않아. 네가 무엇을 추구하는지 세상에 보여주는 건 중요하지 않아. 그저 경쟁에서만 이기면 된단다. 그렇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하면 된단다. 이 할아버지는 그렇게 살아남았단다. 그게 twenty-one century의 brand-new한 교육이란다. 아이들아, 너희는 이제 사람이 아니라 짐승처럼 살아야 살아남는 시대에 살고 있단다. 그렇게 살렴. 짐승처럼 살렴. 집에 가서 orange나 까먹는 거 잊지 말구.
P.S. 그리고 얘들아, 여친 정리해라. 혹시라도 사고치면 퇴학인 거 알지? 머리는 가급적이면 짧게 잘라 두고.- 짐승 교육감 공정택을 가상하여
아참. twenty-one이 아니라 twenty-first가 맞는 단어이나, 이명박식 영어는 그런 거 안 따지므로 이런 건 무시해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