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기간이다. 뭐, 열기는 ‘박근혜 피습사건’으로 다 식고, 열린우리당은 거의 ‘애걸’하는 수준이라 보는 이를 웃게 만들며, 민주노동당은 이상하게 지지율이 나오지 않아 보는 이를 속 타게 만드는 선거다.
근데, 이 선거에 기묘한 언밸런스가 있었으니, 서울의 ‘새로운 도심’이라 불리는 테헤란로, 코엑스에 책을 사러(웬 원서를 읽고 독후감을 영어로 쓰라는건지. 서울영어고인가, 서울독후감고인가. 뭐, 가는 김에 씨네21과 창작과 비평 132호를 샀다.) 가니까 상당히 언밸런스한 광고를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양극화특별시, 서민행복특별시로 - 4 김종철
이른바 ‘양극화의 상징’과도 가까운 강남에 저게 붙어있을줄이야.
(하기야, 강남에는 ‘비난 받지 않는 강남 건설’ 현수막이 달려있다잖냐. 그게 한나라당 구청장 후보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