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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
글 18개

ZF의 다시 배우는 HTML + CSS ① (개정판)

2008/05/30 00:19, 글쓴이 mindFULL
안녕하세요, ZF입니다.
다시 배우는 HTML + CSS 연재 도중, 조금 더 나은 가독성과 구성을 위해 개정을 단행했습니다.

다운로드 : http://zfbe.com/html/HTML-1-1.zip 

이전 파일과 다른 점은,
  • 사이드에 심화과정을 빼고, 심화과정은 본문으로 돌렸습니다. 사이드에는 용어 설명이나 뒷이야기 등만 남습니다.
  • 전체적으로 편집을 보다 더 '책스럽게' 했습니다.
  • 내용을 조금 더 다듬고, 누락된 부분 등을 보강/추가했습니다.
  • 과 개념을 보다 더 체계화했습니다.
  • 과를 시작할 때 간단한 도입문을 추가했습니다.
  • 이제부터 배포는 zip 파일로 합니다. zip 파일에는 pdf 파일, 그리고 예제가 있을 경우 예제 html 파일이 들어갑니다.
그럼 유용하게 사용하시기를 바라며...
2008/05/30 00:19 2008/05/3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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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변화

2008/05/29 22:29, 글쓴이 mindFULL

요새들어 이상하게 내 머리를 맴도는 음악들이, 이른바 '무난한 2000년대 락음악'이다. 장르로는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찾아보니 대충 'post-grunge'나 'emo', 'post-hardcore'라고들 하나보다.

내가 이런 음악들을 왜 듣게 되었나 생각해보니 나오는 게 바로 스타크래프트 중계다. 질리도록 틀어주지 않나. 나야 원체 락을 좋아하다 보니, 배경음악용으로는 들을 때에는, 참 거부감 없고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원체 그런 류의 음악이 트렌디해서, 거부감 없이 잘 찾아오는 음악이니까.

하지만, 이상하게 그런 음악들은, '리그가 끝나면' 잘 안 듣게 된다. 보통 한 리그가 길어야 4~5달 정도 하니까, 딱 그정도가 그런 음악들의 유효기간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트랜드라는 것이 그런 거겠지. 조금 잔인하게 말하면, 단물 쪽쪽 빨아가며 '맛있다~' 하며 씹다가, 언젠가는 뱉어야 하는.

덧붙임. 린킨파크 3집은, 그들이 애시당초 2000년대의 트렌드를 꽉 잡고 있던 밴드였음에도 불구하고, 참 안 질린다. 트렌드에서 벗어난다는 것, 변화라는 것은 그런 건가보다. "솔직히 What I've Done"은 잘 안 듣기는 하는데, "The Little Things Give You Away"는 정말 신기하게도 안 질린다. 계속 듣게 된다.

2008/05/29 22:29 2008/05/2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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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magazine4 수정 / 티스토리용 배포

2008/05/28 17:38, 글쓴이 mindFULL

저의 여섯 달만의 스킨인 ZF.magazine이 조금 수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드디어 티스토리용 버전과 스킨 매뉴얼이 제공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스킨 매뉴얼 : http://zfbe.com/skin/manual/magazine4  (수정사항은 이 매뉴얼에 수록되어있습니다. 오후 17시 21분 이후에 받으신 분께서는 꼭 스킨 매뉴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운로드
텍스트큐브용 : http://textcube.org/theme/entry/zfmagazine4 
티스토리용 : http://www.tistory.com/forum/viewtopic.php?id=1761 

2008/05/28 17:38 2008/05/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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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008/05/27 20:23, 글쓴이 mindFULL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면 모름지기 갖춰야 할 소양이라는 게 있다. 대통령은 절대 권력을 휘두르며 회사를 카리스마로 붙잡는 CEO가 아니다. 적어도 그는 국가원수이며, 그 국가의 구성원을 대표하는 사람이므로. 대통령에게 필요한 소양은 소통이요, 대통령이 갖춰야할 태도는 포용이다. 왜냐, 국민은 맘에 안들면 자르면 되는 존재가 아니므로.

못해도 이렇게 못할 순 없고, 몰라도 이렇게 모를 순 없다. 지 입으로 소통이 부족했다고 사과해놓고서 여전히 똑같은 행동과 똑같은 투정만 뇌까리는 건, 솔직히 멍청한 거라고 밖에.

이렇게 할거였으면, 하나도 변할 게 없었다면, 보수언론이 그렇게 강조하던 '세번의 고개숙임', 왜 했나? 어차피 쇼였다면?


덧붙여서, 나는 오늘 이명박 탄핵을 말하지 않는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건, 그가 변하는 걸 바라는 것밖에 없다고 본다. 솔직한 생각으로는, 지금 이명박이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럴 수 있는 건 아니잖나. 대안으로서의 인물이 등장하려면 어차피 시간이 필요할테고 말이다.

민주주의의 방식이란 건 그런 게 아닌가 싶다. 마음에 안들면 쳐내는 게 민주주의의 방식이 아니다. 그거는 독재의 방식이요, 지금 우리가 비판하는 경찰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일 뿐이다. 민주주의의 방식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쳐내는'게 아니라 '덮어보려'하는 게 아닌가. 합리라는 이름의 출발점에 서서 말이다. 그게 건강함이 아닐까. 미국 시스템이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적어도 표현의 자유만큼은 100% 보장할 만큼 그 자신의 자정능력에 대한 믿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믿고 있다는 것, 그거 하나만큼은 참 부럽다.
2008/05/27 20:23 2008/05/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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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을 쏘다

2008/05/27 19:52, 글쓴이 mindFULL
그들은 진짜 그렇게 믿는지도 모른다. 이건 아니야, 꿈일거야, 이럴 리 없어, 누가 뒤에서 시킨 거겠지.
당황하면 본성이 나온댔던가. 단지 본능대로. 나는 살아남기 위해. 자리 하나 떡하니 버티기 위해.
그렇게 그들은 조그만 낌새에도 놀라했고, 아주 자그마한 미동이 보이는 순간, 그들은 그 미동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타앙.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2008/05/27 19:52 2008/05/2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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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magazine 4를 공개합니다

2008/05/26 01:21, 글쓴이 mindFULL
안녕하세요, ZF입니다. 여섯달만의 새 스킨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만... 지각이네요ㅠㅠ 한시간이나 ㅠㅠ 마무리 작업이 늦어진데다, 업로드 삽질을 지속하는 바람에... 이리 되었습니다;

이번 스킨의 특징은 대충 이렇습니다.

  • 일반 2단이 아닌 매거진식 2단으로, 컨텐츠와 사이드바쪽 컨텐츠가 1단처럼 아래/위로 분류되어있습니다.
  • 가독성을 최우선으로 설계하였습니다. 본문이 너무 넓으면 다음 줄 찾기가 힘들고, 너무 좁으면 컨텐츠가 스크롤바가 너무 길어지므로, 본문 너비는 560px 정도로 설정했습니다. 줄간격도 1.8배로 넓은 편입니다.
  • 스킨 적용 및 수정할 때 유용한 정보가 지원되는 스킨 매뉴얼은 http://zfbe.com/skin/manual/magazine4에서 추후 지원될 예정입니다. (27~29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텍스트큐브 1.6용 이상 버전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티스토리용 버전은 매뉴얼과 함께 제공될 예정입니다.
  • 완벽하게 validator에서 valid되지는 않습니다.
  • 브라우저를 특별히 가리지 않습니다.

사용중 불편한 점이나 버그를 발견하신 경우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으로 메일주십시오.

다운로드

http://textcube.org/theme/entry/zfmagazine4 

적용 예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05/26 01:21 2008/05/26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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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의 다시 배우는 HTML & CSS ①

2008/05/24 17:11, 글쓴이 mindFULL
안녕하세요, ZF입니다. 여러 가지 일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HTML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파일은 PDF 파일로 제공되구요, 양면인쇄를 하시면 편할 겁니다.

오늘은 우선 개괄만 올릴 거구요, 나머지 단원은 차근차근 올리도록 하지요.

1과. Introduction

사이드 박스에는 심화과정(XHTML/HTML strict)이 들어가구요, 본문에는 HTML 4.01 Transitional 버전 기준의 설명이 들어갑니다. 수준에 맞게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다음 강의에서 뵙지요. (생각해보니 내일이 스킨 배포날 ㅠㅠ)
2008/05/24 17:11 2008/05/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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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2008/05/23 23:10, 글쓴이 mindFULL
상처를 드러내는 것은, 아프고, 시리고, 고통스러운 것. 당신만 아픈가요? 아니죠. 보는 사람들도 눈쌀을 찌푸리죠. 그런데, 그런 건 있더라구요. 상처라는 건, 드러내는 순간, 더이상 곪지 않아요. 쓰라리긴 하지만, 소독하는 순간부터는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죠.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남의 눈이 두려운가요, 아니면 결국 당신이 당신도 모르게 망가져있는 게 두렵나요?

- 나보다 나이는 훨씬 더 많이 먹은 남자들중 몇몇이 공유하고 있는 상처같은 게 있는 것 같다. 군대에서의 아픈 기억이라는 것 말이다. 무난하게 군대를 보낸 사람 말고, 조금 힘들게 군대를 보낸 사람들에게, 그 상처의 힘은 대단히 무서워서, 군대에 대한 분석, 특히 여성이 하는 분석을 그대로 차단해버리기도 한다. 단지 공포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군대식 문화’를 비판하는 기사에는 어김없이 “지*하고있네, 그건 군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괜히 모르면서 꼴깝 떨지 말아라” 식의 댓글이 달리곤 한다. 여성주의자가 뭘 하든, 군대로 받아친다. 그리고 딱 한마디를 덧붙인다. “꼴페미새끼...”

글쎄, 그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내가 군대를 경험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니지만, 조심스레 이렇게 말하고 싶다. “글쎄요, 당신이 필요 이상으로 과민반응하는 것 같아요. 혹시, 상처가 있나요?”

2008/05/23 23:10 2008/05/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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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2008/05/23 12:59, 글쓴이 mindFULL
10대의 정치세력화라는 거창한 말로 이번 촛불시위때의 10대의 참여를 포장하려 하는 거 같은데, 글쎄... 내가 그 사람들 말과는 영 딴판인 케이스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도무지 공감이 안 간다.

그거, 솔직히 20대의 냉소보다는 좋게 해석할 수 있겠지만, 글쎄. 정치세력화라고까지 하기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의 10대는 너무 ‘자기 앞만’ 본다. 대부분이 어떤 ‘배후세력’에 의해 움직인다거나, 자신의 개인적인 신념에 의해 움직인다기보단 그저 ‘동방신기 오빠들이 아파 죽는 거 보기 싫습니다’ 라던가, 아니면 ‘광우병 걸리기 싫습니다’ 정도에서 딱 그친다.

물론 이게 나쁜 건 절대 아니고, 긍정적인 요소가 다분하다지만, 그거를 너무 크게 확대하면서 20대를 ‘훈계’하거나, 그럴 사항은 아니라고 본다. 대부분의 10대 여성의 ‘팬심’은 보통 20대를 넘어가면 식기 마련일테니(이거를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는 행동이니 생명중시 사상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던데, 글쎄. 대체 여기서 인권의식을 얼마나 찾을 수 있나? 단지 ‘사랑하는 사람’만을 생각하는 폐쇄적인 사랑이 대부분의 팬심이 아니던가?), 남는 키워드는 자신의 이익을 얼마나 당당하게 표출하고 보호하려 하느냐일텐데, 그거는 한계가 너무 크다. 당장 눈앞에 닥친 개발이익과, 몇십년 후에 올지도 모르는 환경 위기 예방이 대립할 때, ‘어르신들이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시는 10대’의 몇 퍼센트나 환경쪽을 택하겠는가?
2008/05/23 12:59 2008/05/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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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노래

2008/05/21 09:51, 글쓴이 mindFULL
사랑 노래는 왜 욕을 먹어야 하나.
맨날 불러제끼면 지겹긴 한데, 맨날 분위기 잡고 사회 비판이다 뭐다 해도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지 않나.

결국 문제는 음악을 가슴으로 들어야 하나, 머리로 들어야 하나 문제일텐데, 이 두개가 그렇게 쉽게 나눠지는지조차 의문이다. 순간순간에 따라 사랑 노래 듣고 싶으면 듣는 거고, 진지한 노래 듣고 싶으면 듣는 거지 뭐.

(그런 의미에서 요새 철지난 러브홀릭 음악들을 열심히 듣고있다;;)
2008/05/21 09:51 2008/05/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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